이마트 새벽 배송 서비스, 여러분들도 사용하고 계신가요? 이마트에서는 새벽 배송 이용 고객을 위해 보증금 3,000원을 결제하면 "알비백"이라고 하는 보냉백을 제공하고 다음 주문 시에 제공받은 알비백을 미리 문 밖에 내놓으면 그 가방에 주문한 물품들을 넣어주는 방식으로 배송을 해주고 있는데요.
알비백 회수 방법
이마트에서는 첫 주문 시 알비백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로도 이마트 새벽 배송을 계속 이용해 주기를 바라는 마케팅의 일환일 텐데요. 보통은 캠핑이나 나들이 가실 때, 보냉가방으로도 많이 사용하고 계신데 그 외의 시간에는 집에 보관을 해둬야 하죠.
새벽 배송을 한 번 이용한 경우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아 앞으로도 전혀 사용할 예정이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알비백 회수를 요청할 일은 없을 것 같고, 기존 제공된 알비백은 소비자에게 무상으로 제공될 목적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이마트 측에서도 따로 회수 서비스를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단, 두번째 이상 주문 시 깜빡하고 알비백을 문 앞에 두지 않아 제공받은 알비백과 회수용 알비백까지 함께 생긴 경우 다음번 주문 때 두 개의 알비백 모두 문 앞에 두시면 결제한 보증금 환불이 가능합니다.
즉, 첫 주문시 제공받은 알비백은 이마트에서 회수하지 않습니다. 깜빡하여 기본 제공 알비백 외에 회수용 알비백이 생긴 경우에 다음 주문에 알비백을 모두 내놓으면 됩니다.
알비백 보증금 환불 방법
알비백을 보증금 3,000원을 함께 결재해야 합니다. 기존에 받은 알비백을 문 앞에 두었다면 이 보증금은 다시 환불이 됩니다.
- 네이버 장보기 : 배송완료 시 결재한 수단으로 환불이 됨
- 이마트 자사몰 : MY SSG → 주문 관리 → 새벽배송 알비백 관리 → 보증금 환불 신청
보증금은 SSG MONEY로 환불되며, [MY SSG → 쇼핑통장 관리 → SSG MONEY → 계좌 출금]를 통해 현금 환불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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